에코시스템이 성패 좌우

에코시스템이 성패 좌우
 
웹2.0과 에코시스템은 관계는 무엇일까?
수 많은 성공 요인 중 IT 기업의 에코시스템의 달성은 얼마나 중요한가?

플랫폼으로서의 에코시스템
웹은 생태계이다.
그러나 포털은 동물원이다.
우리는 동물원에 가면 짜여진 시스템 안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만족(?)할 만한 구경을 한다.
한국의 대표적 포털인 네이버, 다음은 이러한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익숙해져 있고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다.
그러나 웹 2.0 시대에서 이러한 짜여진 서비스가 얼마나 유지될 것인가는 미지수이다.

우리가 원하는 유의미한 정보는 이제 포털 밖에서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컨텐츠 생성자 그리고 사용자, 광고주, 투자자들은 이제 이러한 생태계에 가속도를 더해주고 있다.

에코시스템의 성공은 이미 페이스 북, 유투브 등을 통해 그 막강함이 증명되었다.
물론 모든 것은 내일 당장 변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준비를 해야되지 않겠는가?



이 글은 2008-04-21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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