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 지향

SOA 지향?
 
SOA 지향의 개념은... CBD와 뭐가 다를까?
SOA는 서비스 중심, CBD는 컴포넌트 중심 요렇게 구분하면 되나?
과연 무엇일까?

SOA = 재사용 + 느슨한 결합?
재사용이나 느슨한 결합은 분명 CBD의 특징이기도 하다.
CBD 역시 컴포넌트 단위로 조각내고, 이들 컴포넌트 들간의 관계를 I/F로 정의하여 느슨한 연결과 재사용을 할 수 있다.

그럼 CBD와 다른점은 무엇인가?
  •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다른 플랫폼 상에서의 통합의 어려움
  • 더 구체적으로 본다면 서로 다른 언어에서의 호환성 문제
  • 느슨한 연결과 재사용이 자기 중심적 환경이었던 것
분명 플랫폼을 뛰어넘은 시도들은 있었으나 그 방법이 너무 복잡하였다. 이는 분명 서비스 민첩성에 아주 큰 장애 요소이다.

그럼 SOA는?
기술적 측면에서 SOA는 "표준화된 방식의 통합"을 지향한다. 바로 이점이 각광받는 이유이다.
표준화된 방식이란? 바로 웹서비스 + XML

그럼 플랫폼을 뛰어넘고 서비스 민첩성을 확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 주요 벤더들이 표준으로 인정한 XML 그리고 웹서비스 기술에 대한 입지
  • 이로 인해 CBD에서 난점이었던 플랫폼 호환성 가능
  • 비즈니스 서비스 중심의 IT 시대가 열린 것이다.

SOA 지향은?
플랫폼을 뛰어넘어 외부와 공유할 수 있는 재사용이 가능한 유연성을 보장하는 서비스 중심 아키텍처 !!!
무한 조립의 애플리케이션 컴포지트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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