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신도시 340만평 개발 확정

광풍이 한번 휩쓸고 간지도 이미 오래된 것 같은데... 이제 확정되었다고 한다. 향후 어떦게 될까? 다음은 보도 내용이다. 검단신도시 추진계획 2007년 06월 : 검단택지예정지구 지정 원안통과.

  • 07월~12월 : 개발계획 수립 -----계획 40% 달성추진
  • 09월~12월 : 각종 영향평가 실시 (교통,환경,재해영향평가등) ----- 계획 50% 달성 추진.

2008년 02월 : 개발계획 승인. 2008년 12월 : 실시계획 승인. 2009년 12월 : 주택분양. 2014년~ : 입주(검단신도시 준공) 검단신도시 340만평 개발 확정 지난해 말 신도시 예정지로 발표됐던 인천 검단지역 340만평에 대한 개발 사업이 본격화 된다. 인천시는 31일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안이 건설교통부 산하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 심의를 원안 통과했다고 밝 혔다. 이날 중도위 심의를 통과한 인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안은 서구 검단·당하·원당동 일대 340만평 부지에 6만6천호의 주택 을 지어 인구 17만6천여명을 수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시는 검단신도시 개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중도위 심의가 끝남에 따라 오는 6월말까지 지구지정에 대한 고시와 사업시행자 지정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개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는 인천 서북부 개발에 핵심이 될 검단신도시에 대한 광역교통대책과 토지이용계획 수립 등 절차를 거쳐 내년 2∼3월쯤 개발계획을 완료하고, 내년 말 또는 2009년 초에 실시계획 승인을 마칠 계획이다. 예정대로라면 검단신도시에 들어서게 될 아파트 분양은 2009년 6월쯤에 실시돼 입주는 2011년 11월에나 가능할 전망이다.지건태기자

인천신문 i-today@i-today.co.kr 입력: 2007-05-31 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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